동과 자라 수프
징저우(荊州)의 전통 특산품으로, 부드러운 거북이 배 가장자리 살을 맑고 깔끔한 육수에 담가 동아(겨울 참외)의 향을 더하고, 자연스러운 진액과 함께 내놓는 요리입니다.
재료
산 자라 (300g)
1마리
생강 조각
50g
동과 (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공 모양으로 만듦)
1500g
대파
100g
고운 소금
15g
닭 육수
100g
백식초
25g
돼지기름 (약 100g 사용)
1000g
MSG
2g
요리주
5g
조리 방법
1
자라 준비하기
자라를 잡아 깨끗이 손질한다. 끓는 물에 2분간 데친 후 검은 껍질, 등껍질, 내장을 제거한다. 자라 가장자리 살을 분리하고 3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.
2
동과 준비하기
동과의 껍질을 벗기고 안쪽의 살을 파낸 뒤 여지 크기의 동과 공 28개를 만든다.
3
기름에 데치고 볶기
웍을 강불에 달군다. 돼지기름을 넣고 60% 정도로 가열한다. 먼저 자라 조각을 기름에 데치고 기름을 따라낸 뒤 잠깐 볶다가 동과 공을 함께 넣고 볶는다. 닭 육수 150g와 고운 소금 5g를 넣는다. 약불로 15분간 익힌 후 옆에 둔다.
4
찜으로 마무리하기
그릇 바닥에 자라 가장자리를 깐 다음 그 위에 졸인 자라 살과 알을 가지런히 올린다. 생강, 대파, 고운 소금, 요리주, 백식초, 닭 육수를 넣는다. 가장자리가 말랑하고 끈적해지며 살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찐다. 대파와 생강을 건져내고 MSG를 넣어 수프 그릇에 뒤집어 담고 주변에 동과 공을 장식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