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꿩고기 대신 오리로 만든 춘장 덕

산둥(루) 요리의 대표적인 요리로, 윤기 나는 붉은 갈색 소스와 풍부한 향이 특징인 오리 요리입니다. 고기는 부드럽고 촉촉하며, 짭짤한 맛이 은은한 단맛과 균형을 이룹니다.

2시간 10분
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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꿩고기 대신 오리로 만든 춘장 덕

재료

손질한 어린 오리 (헹궈서 부리를 잘라내고 혀는 살려두며, 발톱을 제거하고 큰 뼈는 깨뜨린 것) 750 g
토란 (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검은 부분을 잘라낸 뒤 불규칙한 덩어리로 자른 것) 30 g
소흥주(紹興酒) 20 g
간장 10 g
설탕 20 g
땅콩기름 (과정에 추가로 사용하는 양 포함) 60 g
대파 (마디 썬 것) 10 g
생강 (편썬 것) 10 g
화추(화椒) 5 g
꿩고기 소스(甜麵醬/춘장) 20 g

조리 방법

1

오리를 삶는다

손질된 어린 오리를 헹구고, 혀는 보존한 채로 부리를 잘라내며 발톱을 제거한다. 큰 뼈를 깨뜨린 뒤, 대파 마디와 생강 편, 화추를 함께 끓는 물에 넣고 약 60~70% 익을 때까지 끓인 다음 건져낸다.

2

뼈를 발라내고 블록으로 썬다

도마 위에 가슴이 아래로 향하게 올려놓고, 머리·목·다리를 잘라낸 뒤 오리뼈를 발라내고 모서리를 가지런하게 다듬는다. 오리 가슴 가운데를 따라 두 쪽으로 자른 뒤, 약 2.6 cm 길이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가로질러 썰고, 이를 다시 원래의 오리 모양으로 배열한다.

3

토란을 준비한다

토란을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, 검은 부분이 있으면 잘라낸 뒤 불규칙한 덩어리로 자른다.

4

재료를 배치한다

원래 모양을 유지한 오리를 냄비 선반 위에 올리고, 토란과 오리목, 다리, 뼈를 함께 담은 뒤 선반을 냄비에 넣는다. 오리 육수(오리가 잠길 정도의 양), 소흥주, 간장, 설탕을 더한다.

5

소스 베이스를 만든다

별도의 웍에 땅콩기름과 설탕을 넣고, 엷은 황금색이 될 때까지 볶다가 꿩고기 소스(춘장)를 더해 충분히 볶는다. 그다음 원래의 오리 육수를 넣고 저어 녹인 뒤, 이 혼합물을 오리 냄비에 부어 넣는다.

6

향신료를 기름에 볶아낸다

깨끗한 웍에 소량의 땅콩기름을 두고 중불로 약 60% 정도(약 150°C)로 달궈진 상태에서 대파 마디, 생강 편, 화추를 넣어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긴다. 향신료는 건져내고 향을 입힌 기름만 오리 냄비에 부어 넣는다.

7

약불로 졸인다

오리 위에 접시를 덮어 눌러주고, 약불에서 약 1시간 정도 졸인다.

8

접시에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

접시를 치우고 선반을 들어 올린 뒤, 편평한 접시로 받쳐 큰 접시에 뒤집어 올려놓고 선반을 제거한다. 냄비에 남은 소스를 전분으로 묽게 흘러내리는 농도까지 걸쭉하게 만들어 오리 조각 위에 끼얹어 낸다.